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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빠진 공약.. 울산시 '비상'

이돈욱 기자 입력 2017-04-12 20:20:00 조회수 52

◀ANC▶
4차 산업 시대를 대비한 울산시의 핵심 대선
공약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있습니다.

미래 자동차와 게놈 등 울산이 심혈을
기울이는 사업들이 다른 지역 공약으로
발표되면서 울산시의 고민이 더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ND▶

◀VCR▶
울산을 미래형 글로벌 산업수도로 이끌겠다고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하지만 정작 미래형 산업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cg)앞서 발표됐던 충청과 경남 등 다른 지역
공약에 4차 산업 관련 내용이 주를 이뤘던
것과는 대조적입니다.cg)

특히 광주의 미래자동차와 경남의 의생명
특화단지는 울산시 핵심 산업과 직결돼 성장
주도권을 빼앗길 우려도 있습니다.

양강구도를 형성중인 국민의당의 울산 공약도
알맹이가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울산시당이 울산시의 핵심 추진 사업을 중앙에
전달했지만, 지역 개발 위주 공약은 지양한다는
후보 측의 입장 때문에 조율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S\/U)새 정부와 함께 울산의 미래 먹거리를 위한
신성장 산업을 육성하려던 울산시로서는
난처한 입장이 됐습니다.

신성장 산업 육성에 국가 예산이 필수인만큼
정부와의 협조 없이는 목표 달성이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INT▶ 전경술 \/ 울산시 정책기획관
미래형 자동차, 바이오 메디컬 산업 등 미래 울산의 신성장 사업이 각 후보별 공약에 누락되지 않도록 협의를 더욱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경기 침체 극복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울산시가 정치권과의 엇박자를 어떻게
풀어나갈 지, 울산시의 고민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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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욱 pork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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