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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부추는 사위도 안주고 혼자 먹는다는
대표적인 강장 채소인데요,
요즘 봄 부추 출하가 한창입니다.
지난해 태풍 차바 피해로 재배면적이 40%나
줄어 명품 울산 부추가 더 귀하신 몸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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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의 싱그러움을 잔뜩 머금은
비닐하우스가 봄 부추 향기로 가득합니다.
한달동안 싱싱하게 자란 부추를
수확하느라 농부들의 손놀림이 분주합니다.
이렇게 수확된 부추는 곧바로 상자로 옮겨져
전국으로 팔려나갑니다.
이 지역에서 재배되는 부추는 서울 가락시장에 납품되는 전국 부추의 3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전국적인 인지도를 자랑합니다.
◀S\/U▶울산 부추는 잎이 길고 넓은데다
향기가 진하고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지난해 태풍 차바가 덮치며 부추 재배면적이
40%나 줄어 올해는 더 귀한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INT▶황성모 반장\/부추작목반
\"중도매인은 물론 소비자들도 울산 부추에 대한 선호가 높습니다. 그래서 타 지역 보다 울산지역 부추가 가격이 높이 형성됩니다.\"
부추는 대표적인 봄 강장 채소로, 피를
맑게 하고 간 해독작용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 비타민 B1의 흡수를 돕고 몸의 열을
올려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INT▶유경희 교수\/울산과학대학교
\"부추는 성질이 따뜻한 식품이라서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이 되고요, 황화알릴이라는 성분이 있어서 스테미너를 향상시키는데 굉장히 효과적입니다.\"
최근에는 부추원액을 첨가한 천연비누가
피부 재생효과가 있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다양한 분야에까지 활용도를 높이고
있습니다.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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