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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벚꽃축제인 진해군항제가
막을 내렸습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
흥행면에선 합격점을 받았지만
안전사고와 바가지 요금은 여전했습니다.
이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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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회 진해군항제가 열흘 동안 일정을
마무리하고 막을 내렸습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20만 명이 많은 290만 명이 몰려 흥행면에선 일단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사드 보복으로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사라진 자리를 동남아와 국내 관광객들이
메웠습니다.
빅데이터 분석으로 관광객들이 몰리는
첫 주말 동안 버스전용차로제를 운영하고
셔틀버스 운행을 개선해 도심에서 발이 묶이는
불편은 상당 부분 개선했다는 평갑니다.
그러나 바가지 요금은 올해도 여전했습니다.
평일 5만 원이던 객실 요금이
최대 20만 원 선까지 치솟았습니다.
◀SYN▶A 숙박업소
주말엔 더 받고 그래요.군항제 기간 10-20만 원
안전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여좌천에선 다리 난간이 부서져
사진을 찍던 관광객이 떨어져 크게 다쳤고,
◀INT▶목격자
많이 힘 주니까 나무가 같이 넘어왔는데
화장실을 가던 지체장애인이
문이 잠김 화장실 입구에서
휠체어와 함께 넘어졌습니다.
또 축제현장에서 다트 게임을 하던 어린이가
눈을 다치는 등 관리 허점도 드러냈습니다.
◀INT▶문화예술과장
290만명 822억 효과..안전문제점 분석 개선
한편 창원시는 버스전용차로제를 내년에도
시행하고, 전문기관에 시설물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맡겨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 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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