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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주력산업 경기가 좀처럼 회복국면에
진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내외 불확실성이 상존하면서
8분기 연속 부진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데, 기업들의 철저한 대비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한창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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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선적부두--
해외로 팔려나가는 왼성차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지난 1분기 내수에서는 신차효과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7% 증가했지만
수출은 중국과 미국의 통상압력 가중으로
2% 감소가 전망됩니다.
잘나가는 석유화학은 최대 수출국 중국의
사드보복 등 비관세 장벽에 노출돼 있습니다.
절대적 일감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조선은
회복세 조차 가늠하기 힘듭니다.
이를 반영하듯 울산상공회의소가 150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기업경기실사지수 BSI도
좋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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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I전망치는 자동차가 1분기 81에서
2분기에는 88, 석유화학은 82에서 93,
조선은 57에서 70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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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4분기부터 기준치 100을 8분기동안
밑돌고 있는 겁니다.
◀INT▶최진혁 경제조사팀장\/울산상의
\"정유, 석유화학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중국의 사드보복, 보호무역주의 확대,
내수침체 등 대내외 여건의 불확실성으로
지역 경제는 여전히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업경기회복을 점치기 어려운 것은
대내외 여러 변수들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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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사드보복과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국내 정치 불확실성과 정부의 컨트롤타워
부재 등 대내외 불안 요인이 수두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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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중국의 사드보복이 경영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응답이 53%를 차지했고
트럼프 정부에 대해서는 36%가
환율변동 불확실성을 가장 경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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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한 경제상황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한 각급 기관의 정책적 지원이 절실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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