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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 하청업체 근로자 2명 '고공농성'

최지호 기자 입력 2017-04-11 18:40:00 조회수 105

폐업한 조선업 하청업체 근로자 2명이
오늘(4\/11) 오전 7시부터 울산시 동구
염포산터널 교각 아래 15m 높이 철재
구조물에서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 사내하청노조 소속인
47살 이모 씨와 42살 전모 씨는 조선업 위기로
앞으로 1만여 명의 하청노동자가 더 해고될
것이라며, 대량해고와 구조조정 중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안전 매트를 설치하고
30여 명의 인력을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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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최지호 choigo@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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