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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을 맞아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며
학생 건강 피해가 가중되고 있는데요,.
특히 호흡기나 피부 질환을 앓는
학생들이 크게 늘고 있어. 시교육청이 미세먼지 피해 대책을 대폭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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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한 초등학교.
이 학교는 재학생의 절반에 해당하는
500명 분의 미세먼지 마스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세먼지에 취약한 천식이나
아토피 환자를 특별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 학교 학생의 2% 정도가 해당 질환을
앓고 있기 때문입니다.
◀INT▶ 임차란 \/ 울산초 보건교사
(미세먼지) 중금속이 폐에 들어가서 천식을 악화시키고 아토피 피부염일 경우 피부에 침착하여 아토피 피부염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처럼 미세먼지에 취약한 학생들을 위해
올해부터 '미세먼지 예비주의보' 단계가
신설됐습니다.
CG-1> 예비주의보는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일 경우 발령되는데,
초등학교는 야외 수업을 자제하고,
창문을 닫아 바깥 공기 유입을 차단해야 하며,
청소기 대신 물걸레 청소를 하도록 했습니다.
◀S\/U▶ 울산에서는 지난해 미세먼지 주의보가 세 차례 발령됐습니다. 황사가 기승을 부리는 봄철에 집중됐습니다.
CG-2> '매우 나쁨' 단계에는 주의보가 발효되며
초·중·고등학교는 야외 수업을 단축 또는
금지해야 하고,
경보 때는 휴업 검토와 등·하교 시간 조정,
수업 단축 등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CG-2>
◀INT▶ 정재오 \/
울산시교육청 평생교육체육과
각 학교별로 미세먼지 담당자를 지정하여 미세먼지 예·경보를 수시로 파악하여 대응하고, 미세먼지 발생이 우려되는 경우 학생과 학부모에게 즉시 정보를 제공하는 등
미세먼지 피해가 더욱 악화될 경우
학부모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학교 미세먼지 관리 전문 지원단'도
꾸려질 예정입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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