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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취업난이 극심한 요즘
교육비 등의 명목으로 돈만 가로챈
가짜 프랜차이즈 업체 회장과 대표가
구속됐습니다.
이들은 월 6천만 원 이상의 고수익을
보장해준다는 달콤한 말로
예비창업자들을 유혹했습니다.
주희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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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구멍보다 좁다는 취업시장 대신
창업을 준비중이던 41살 김모씨.
지난해 5월 3개월 창업교육을 받으면
1억 원의 창업비를 지원한다는
돼지국밥집 프랜차이즈 광고를 보고
창업설명회에 참석했습니다.
업체 회장 명함을 내민 47살 이모씨는
계약금조로 4천9백만 원만 내면
월 6천만 원의 수익을 보장해준다는 말로
유혹했지만 다 거짓이었습니다.
김씨 등 23명으로부터 6천만 원에서
많게는 9천만 원 등 5억 원을 받아챙겨
사라진 겁니다.
◀SYN▶ 김 OO \/ 피해자
지금 우리가 시작하는 초창기 지금 몇 개의 점포가 안 되는데 과도기니까 나중에 점주들은 특혜를 누릴 거다, 기득권이 있고. 더 믿음이 갔죠.
예비창업자들은 업체 직영 매장에서
설거지 등을 하며 교육도 받았지만,
업체측은 돈을 돌려주겠다는 말을 반복하다
결국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S\/U▶ 본사 직영매장은 회장과 대표가
도주한 뒤 예비창업자들이 항의하러 왔을 때
이미 영업을 중단한 상태였습니다.
조사결과 이들은 빚이 수억 원이나 돼
예비창업자들의 돈으로 돌려막기를
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INT▶ 윤석 \/ 울산남부경찰서 지능팀장
(금융거래위원회에) 정보공개서가 등록돼 있는지 여부를 확인을 하고 지나치게 고수익을 보장한다든지 많은 계약금 등을 원하면 일단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경찰은 업체 회장 이씨와 대표 김씨를
사기 혐의 등으로 구속했습니다.
MBC뉴스 주희경입니다.\/\/
아침 투데이 협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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