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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댐은 호수만 덩그러니 있을 뿐
개발행위가 제한돼서 지역사회에 큰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안동문화관광단지에 이어
안동호반 자연휴양림이 들어서고
3대 문화권 사업이 진행되면서
안동댐 주변이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정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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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댐 너머 경상북도가 운영하는
자연휴양림이 들어섰습니다.
실내에서 댐을 바라볼수 있어
단체 휴양객들에게 인기입니다.
기존 숙박시설 4개 동 이외
5개 동을 추가로 짓고 있고
식당, 사우나 등 편의시설을 갖춘 건물까지
모두 올해 말 완공 예정입니다.
안동댐으로 들어오는 장대한 물길을 볼 수 있는
고개를 넘으면 바로 3대 문화권 개발사업 부지가 나옵니다.
현재 기반조성공사가 진행중인데
컨벤션센터와 유교박물관이 들어설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과
한옥체험촌, 한국무예체험관 등을 갖춘
한국문화테마파크가 3천여억원으로
2020년까지 지어집니다.
◀INT▶이보현\/안동시 유교신도시진흥과장
단순한 볼거리 관광이 아니라 체험하고 머물 수 있는 시설이기 때문에 안동의 새로운 관광 자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40년전 안동댐이 생기면서 이 주변지역이
자연환경보전지역으로 묶여 개발이 사실상
불가능했지만 3대 문화권 사업에 따라
어렵게 해제가 결정돼서
관광지로 변모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안동시는 이 사업지구뿐 아니라
안동댐 주변 전체 자연환경보전지역 중
6-70%에 달하는 땅을 해제하기로 하고
대구환경청과 협의를 하고 있어
앞으로 안동댐의 변신이 기대됩니다.
mbc뉴스 정동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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