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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계에서 세금계산서를 허위로 발행해
세금을 탈루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해당 어촌계장은 어촌계원들의 편의를 위해
세금계산서를 부풀린 점은 인정하지만
탈세에 대해서는 극구 부인했습니다.
주희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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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와 돌미역, 전복 등을 주로 생산하는
주전 어촌계.
최근 진행된 회계 감사에서
세금계산서를 허위 발행해
세금을 탈루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어촌계장이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주전 어촌계 명의로,
횟집과 회센터 등에 적게는 500여만 원,
많게는 5천여만 원의 세금계산서를
허위로 발행해 모두 9억 원 가량의 세금을
탈루했다는 자체 폭로가 나왔습니다.
◀INT▶ 최해익 \/ 주전 어촌계 감사
회계감사를 실시한 결과 주전동 어촌계 명의로 실제 거래도 안 하면서 계산서를 남발하고 있으며 그 금액이 9억 가량 발행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해당 어촌 계장은 일부 부풀린 점은
인정하면서도 9억 원의 거짓 세금계산서를
발행했다는 점은 부인했습니다.
◀INT▶ 강원보 \/ 주전 어촌계장
문제가 있다면 1억 5천에서 2억 정도가 문제가 될 겁니다. 아마. 아니, 부풀려졌거나 했을 거예요. 그게 한두 개도 아니고 그게 얼마나 많은 세금 포탈이 됐는지는 조사해봐야죠.
주전 어촌계는 정관에 따라
임시총회를 소집할 계획입니다.
해당 사건을 맡은 동울산세무서는
사건이 접수된 이후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
부산지방국세청은 울산이 또다른 어촌계도
같은 수법으로 세금계산서를 허위로 부풀렸다는
제보에 따라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MBC뉴스 주희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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