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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대암각화 '3D로 재탄생'

조창래 기자 입력 2017-04-04 20:20:00 조회수 96

◀ANC▶
물 속에 잠겼다 드러나기를 반복하며 빠르게 훼손되고 있는 반구대암각화가 첨단
3D 스캐닝과 프린팅 기술로 재탄생합니다.

이번 복원작업에는 옛날에 떠 놓은 탁본까지 반영돼 실제보다 더 원형에 가까운 복제품이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ND▶
◀VCR▶

이렇다할 보존방안을 찾지 못한 채
훼손이 가속화되고 있는 국보 285호 반구대
암각화.

오랜 시간 비바람에 노출된데다
물속 자맥질을 거듭하며 흙으로 변하기 직전
단계에 있다는 분석까지 나왔습니다.

보존 방안을 두고 논란이 거듭되면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도 차일피일 미뤄지는 상황에서
울주군이 반구대암각화를 실제와 똑같이
복제하기로 했습니다.

◀INT▶신장열 울주군수
"지금 반구대암각화가 자연 풍화가 가속화되고 있기 때문에 발견 당시의 옛 모습을 그대로 재현시키기 위해서 복원을 합니다."

첨단 3D 스캐닝과 프린팅 기술을 통해
크기나 문양, 음각의 깊이까지 찍어내듯
복제하고 질감도 최대한 비슷한 소재를
사용합니다.

이를위해 문화재청이 소장하고 있는
반구대암각화의 3D 스캐닝 도면을 확보하고 암각화 초기 탁본을 반영해 실물 보다
더 원형에 가깝게 제작할 방침입니다.

◀INT▶권동창 대표\/ 실물복원 업체
"원형에 최대한 가깝도록 제작할 것이며 나아가 신청사와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S\/U▶이 곳 울산박물관 역사관에도 3미터
높이의 반구대암각화 실물 모형이 제작 돼
있지만 울주군이 이번에 제작하는 것은 규모가
2배 이상 큽니다.

복제품은 가로 12미터, 세로 6미터 크기로
제작돼 오는 10월 말 완공예정인 울주군
신청사에 전시될 예정입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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