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최근 각 당의 대선후보 경선이 속도를 내면서
대선후보들의 면면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대선 대진표가 거의 드러난 지금 지역민들의
소외감은 극도로 커지고 있습니다.
탄핵정국 속에 보수대연합,반문연대 같은
프레임에 갇혀 지역 이슈들이 철저히 소외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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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대선후보 가운데 울산 경선에서 가장
부각을 드러냈던 인물은 바로 노무현 전
대통령입니다.
노무현 후보는 16대 대선 당시 울산에서의
승리를 발판으로 노풍을 일으키며 대통령에
당선됐고, 약속대로 KTX울산역이라는 큰 선물을
남겼습니다.
18대 대선에 출마했던 문재인 후보는 울산
과기대의 과기원 승격을 약속했는가 하면
안철수 후보도 당시 중도 하차했지만 울산을
찾아 비정규직 문제 해결에 앞장섰습니다.
아쉽게도 아직 예비타당성 조사에 막혀
실현되지 않았지만 국립산업기술박물관과
산재모병원 설립은 박근혜 정부의
주요 대선공약이었습니다.
지역은 안중에도 없는 대선판이 전개되면서
가장 답답한 건 울산시입니다.
13개 분야, 24개 사업을 대선공약으로 선정해
놨지만 누구도 관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울산시는 대선후보가 모두 확정되면 차례로
방문해 CG>지능형 미래자동차 하이테크밸리
조성과 국립 3D 프린팅 연구원 설립,
바이오메디컬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5대 공약을
집중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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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대선일로 확정된 다음달 9일, 이제
한 달여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울산시와 지역정치권은 유력 대선후보 진영과의 긴밀한 접촉을 통해 울산의 미래 먹거리
산업을 최대한 반영시켜야 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대선전에 장기휴일이 겹쳐
투표율 저하가 우려되는 마당에 지역 유권자
들이 투표 자체를 외면하는 사태를 막기
위해서라도 말입니다.데스크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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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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