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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인출해 냉장고에 넣어라"..보이스피싱 조직원 검

유영재 기자 입력 2017-04-02 20:20:00 조회수 106

울산 남부경찰서는
경찰과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조직원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남구에 사는 54살 오 모씨가
금융 사기에 연루돼 현금을 빨리 인출해
냉장고에 넣어 놓으면
경찰관이 출동해 조사를 하겠다며
집 밖으로 나가 있으라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오 씨의 보이스피싱 신고를 받고
오 씨의 집 안에서 잠복을 한 끝에
돈을 찾으러 온 중국 동포 대학생 26살 A씨를
검거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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