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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논란을 빚었던 염포산터널 통행 요금은
2년 동안 동결되고, 울산대교 통행 요금은
오릅니다.
동구 주민들의 반발 때문에 결국 터널
통행 요금은 동결된 것인데 요금 동결로 발생한 적자는 시민 혈세로 보전해 줘야합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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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교의 요금이 다음 달부터 인상됩니다.
투명cg> 울산대교 전 구간은 300원이 오른
1800원으로, 대교 구간은 200원 오른
1200원으로 정해졌습니다.
반면 염포산터널 통행료는 현재 수준인
500원으로 동결됐습니다.
울산시는 조선업 불황으로 어려운
동구 주민들의 사정을 감안해 오는 2019년까지 2년 동안 요금을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요금 동결로 2년 동안 발생하는 적자는
40억 원.
여기에 지난 2년여 동안
통행료 인하로 발생한 45억 원을 합쳐
적자분 85억 원은 시민 세금으로 업체측에
보전해 줍니다.
◀INT▶김대호 울산시 교통건설국장
한시적으로 2년간 소형 기준으로 500원으로 동결하였습니다. 그 차액 분은 우리 전체 시민들이 납부한 세금으로 부담하게 됩니다
동구 주민들은 2년 동결 방침에
아쉬움을 표시하며
통행료 무료화 운동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입장입니다.
◀INT▶정용욱 염포산터널 무료화 추진위원장
동구민들은 동구의 대문인 염포산터널 도로는 무료화 해야 한다는 것이 한결같은 마음입니다.
적자상태인 대교는 제쳐두고 민원이 제기된
염포산 터널만 동결한 데 대한 따가운
눈총속에,
울산시는 정치권과의 협력으로
3천500억 원의 국비를 확보해 앞으로
통행요금을 모두 무효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s\/u>요금 동결에도 불구하고
울산시가 여론 눈치만 보다
시민 혈세로 적자를 보전했다는 비난은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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