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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부산]중국 사드보복, 지역 업체 피해 현실화

이상욱 기자 입력 2017-03-30 07:20:00 조회수 130

◀ANC▶
중국의 사드보복에 따른
지역기업들의 피해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생활용품이나 수산물 등을 수출하는
소비재 업체들의 타격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배범호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중국에 진출한 부산의 한 생활용품 제조업체는
이달말까지 매장을 철수하라는 통보를 받고
CG[이미 납품한 물량을 처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건어물을 생산하는 또 다른 업체는
지난해 11월 수출한 물량이
지난달에야 통관절차를 밟을 수 있었습니다.]

부산상공회의소가 지역업체 200여 곳을
조사한 결과,
12개 업체가 중국의 사드보복으로 인해
직접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른 대다수의 업체들도
중국의 반한감정 고조에 따른
피해확산을 우려했습니다.

피해유형은 통관이나 비자발급의
지연·거부, 납품대금 미회수,
중국시장 철수나 진출 연기,
판매부진 등으로 파악됐습니다.

◀INT▶장홍규\/부산상공회의소 조사연구본부
\"중국 통관 시 불필요한 서류제출을 과다하게
요구한다든지 위생검열을 강화해서 통관지연사
례가 발생해 납기를 못 맞추기도 했습니다.\"


기계나 부품 등 중간재를 생산하는
제조기업은 상대적으로 영향이 적지만 ,
화장품과 생활용품, 수산물 등
소비재 업체들은 타격이 큽니다.

특히, 중국 크루즈 관광객이 급감하면서
시내 면세점들은 많게는 40%정도
매출감소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지역 기업 차원에서는
마땅한 대응방법이 없다는 점입니다.

[CLO: 부산상의는 정부 간 협의,
대채시장 개척, 경영자금 지원 확대 등을
요구하고 있지만 별다른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MBC NEWS 배범호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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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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