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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경남) 가격폭락 생존권 위협!

이상욱 기자 입력 2017-03-30 07:20:00 조회수 32

◀ANC▶
시설하우스 재배 농민들이
계속된 가격 폭락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쌀 농사 대신에 시설 채소쪽으로
작목을 전환하면서 과잉 생산이 화근이 됐는데,
추가 대책 마련을 요구하며
밭을 갈아 엎고 있습니다.

신동식 기자!

◀ E N D ▶
◀ V C R ▶

진주시 한 시설하우스 단지
트랙터가 고추밭을 갈아엎고 있습니다.

하우스는 보통 6, 7월까지 수확하지만
가격 형성이 안 돼 생산할수록
손해가 커지는 지경에 이르렀기 때문입니다.

◀ I N T ▶ 김용철 농민
\"빚 내서 지금 생활하고 있는데 정말 이렇게 농민들이 힘들게 농사지어서 갈아엎는건 오죽하갰습니까.\"

(s\/u) 농민들은 쌀값 폭락으로 시설 채소 재배 면적이 늘면서 신선농산물 가격이 하락했다고 주장합니다.

쌀 농사를 포기한 농민들이
시설 작목으로 몰리면서 과잉생산에 따른
가격 하락이 연쇄적으로 일어나는 겁니다.

(c.g)실제로 최근 3년간 쌀값은 24% 떨어졌고
피망은 32%, 전국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경남의 청양고추는 가격이 78% 폭락했습니다.

농민들은 시설 채소 가격 안정을 위해
500톤 추가 산지 폐기와 시설단지 10% 철거,
하우스 총량제 공론화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I N T ▶ 김차연 진주시농민회장
\"하우스를 더 이상 늘어나지 못하도록 법적 제도적 조치로 만들어 나가야 되지 않을까. 그렇지 않고서는 오늘과 같은 악순환이 되풀이 될 수 밖에 없다..\"

쌀값 하락이 하우스 작물의 과잉 생산과
가격 하락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구조화되면서
농민들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신동식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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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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