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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울산]차량 털이범 '17분 만에' 잡았다\/최종

이상욱 기자 입력 2017-03-29 20:20:00 조회수 31

◀ANC▶
심야 시간, 문이 안 잠긴 채 주차된 차에서
금품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범행 17분 만에 검거됐는데
방범용 CCTV로 현장을 포착한 구청 직원과
경찰의 긴밀한 협력이 빛을 발했습니다.

최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두 남성이 골목길에 주차된 차량의 문을
일일이 당겨봅니다.

차 문이 열리자,
재빨리 차 안으로 들어가 내부를 뒤집니다.

2인조 차량털이범의 이같은 절도 행각은
방범용 CCTV에 고스란히 찍혔고,

이를 본 구청 관제센터 직원의 신고로
17분 만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SYN▶ 경찰 관계자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하면 바로 제압할 수 있는 상황 같으면 바로 무전으로 지구대나 파출소에 (통보합니다.)'

(S\/U) 용의자들은
범행 현장에서 200m 떨어진 곳에서 붙잡혔는데,
경찰은 인근에 설치된 비상벨을 눌러
인상착의를 확인했습니다.\/\/\/

통합관제센터와 화상 통화로 연결되기 때문에
곧바로 차량털이범이 확인된 겁니다.

◀SYN▶박진숙\/울산 중구청 CCTV관제실 직원
'한 사람은 모자를 쓰고 한 사람은 마스크를 착용해서 차 문을 계속 당기면서 지나가길래 수상하다고 생각해서..'

경찰은 20대 차량털이범 2명을 불구속입건하고
추가 범행 여부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주차 후에는 차 문이 잠겼는지
항상 확인하고, 차 안에 현금이나 귀중품을
보관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최지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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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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