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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다음달 1일부로 사업 분할에
따라 4개 독립법인으로 출범합니다.
기존 노조의 반발 속에 회사측은
독립 경영체제 출범으로 수익과
재무 건전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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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 다음달 1일부터 현대중공업
전기전자시스템사업본부는
현대일렉트릭&에너지시스템,
건설장비사업본부는 현대건설기계,
로봇사업부는 현대로보틱스로 새롭게
출범합니다.
현대중공업의 주력 사업은
조선·해양플랜트·엔진으로 재편됩니다.
회사측은 조선업 불황을 극복하고 성장이
정체된 현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불가피한
조치라며, 사업별 경쟁력을 높여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조용수 상무\/현대중공업
\"수주산업과 양산산업을 분리해서 독립경영 체제를 갖춤으로써 경쟁력을 갖추고자하는게 이번 사업 분할의 목적입니다.\"
40여명,로보틱스 180명 등 모두 650명이지만,
서울 엔지니어링 센터와 군산조선소에서
들어오는 인원이 1천 27명이어서 유입이
더 많다고 강조했습니다.>
◀INT▶조용수 상무\/현대중공업
\"극히 일부분의 인력이 이동을 하게 되고요, 오히려 서울사무소나 군산에서 울산 본사로 유입되는 인력이 약 400명 더 많습니다.\"
또 지난해 4월 독립법인으로 분리한
현대중공업 터보기계의 경우 만성적인 적자에서 탈피해 지난해 흑자전환했고,
로봇사업도 최신 설비 증설을 통해 기존
4천대이던 생산 규모가 2배 이상 늘어나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경영권 승계를 위한 독립법인 출범설이
꾸준히 제기되는데다 노조의 반발도 여전한
상황.
현대중공업이 주변의 우려를 씻고 사업분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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