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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부산)고리 3호기,원전 격납건물 철판 부식

이상욱 기자 입력 2017-03-29 07:20:00 조회수 111

◀ANC▶

원전 격납건물 내부 철판에서 발견된
부식에 대한 논란이 일파만파입니다.

고리 3호기에서 30년 넘게
철판 부식이 진행되고 있었지만,
제대로 된 검사 규정조차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윤파란 기잡니다.

◀VCR▶

고리 3호기 원자로 격납건물에서
발생한 철판 부식은, 시공 직후부터
30년 넘게 진행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CG---
부식이 콘크리트와 맞닿은 철판 바깥쪽부터
시작됐기 때문에, 두께가 상당히 얇아진 뒤에야
내부에서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방사능 누출을 막는 철판이,
안전 기준 두께보다 삭아버렸지만,
한수원은 여전히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SYN▶전휘수 \/ 한국수력원자력 발전부사장
최종적으로는 종합누설률 시험으로 판단을 하는 것입니다. 종합누설률 시험의 기능은 최종적인 방벽의 기능이 유지되느냐 그것을 보는 시험이라고 이해를 해주셔야 될 것 같고요.

정기 종합누설률 시험에서
안전성이 검증됐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이 시험은,
10년에 한 번씩 실시하는 데다,
격납건물 철판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시험이
아닙니다.

철판 두께를 정밀 측정하는 초음파 검사는,
그 주기와 방법에 대한 규정 자체가 없는
상탭니다.

한수원은 같은 공법으로 시공된 고리 4호기도 오는 7월 가동을 중단하고,
부식 여부를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INT▶최인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원전특위
가동을 중단하고 방사능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대책을 세워야 되고 신고리 4호기도 지금 녹이 슨 상태로 철판이 시공중에 있습니다. 이 공사도 즉각 중단돼야 합니다.

고리 3호기 격납건물 철판에서 발견된 부식은 127곳.

최종 정밀 검사가 끝나면
부식 지점은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S\/U)노후 원전 폐로를 넘어, 새로 지어지고
있는 신고리 5*6호기의 건설 계획도 백지화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습니다.

MBC 뉴스 윤파란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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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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