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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의 관계 악화로
일본으로 향하는 국내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뱃길 승객이 증가하면서
선사들이 공격적인 유치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민성빈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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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여객선을 타고
부산과 일본을 오간 여행객은 120만 4천여 명,
올해는 2월까지 25만 천여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만명 가량 늘었습니다.
특히 중국의 사드보복 영향이 본격화 된
이달부터 부산-대마도 노선의 뱃길 이용객이 33%나 증가했습니다.
(S\/U)일본 여행 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한일노선을 운항하는 부산항의 각 여객선사들도
승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강화에 나섰습니다.
일부 선사는 바다에서도 와이파이 사용과
휴대전화 충전이 가능하도록 객실을
새단장했습니다.
◀INT▶
미즈노 마사유키 \/ JR큐슈고속선 대표이사
올해부터는 한국의 손님들이 특히 정보통신쪽에 강하기 때문에 정보통신 분야의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낚시도구와 자전거를 실을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고 선내 면세품을 다양화하는 등
치열한 승객유치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INT▶ 오신기 \/ 미래고속 부사장
4월부터 주말에 (부산-대마도 노선을) 매일 1차례만 운항하던 것을 2차례로 증편 운항해서 승객들을 수송할 계획입니다.
선사마다 저비용항공사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새로 건조된 선박을 투입해
편의시설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엔저의 영향으로
한국인의 일본여행이 크게 늘어나고 있어
일본 승객 유치전략 마련도 필요해 보입니다.
MBC news 민성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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