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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수출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은
울산의 자동차 산업이 올해 한미FTA
5주년을 계기로 어떻게 변할 지 상공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트럼프 정부의 자국우선주의와
한미FTA 재협상 움직임은 중대 변수로
꼽힙니다.
한창완 기자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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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대미 수출은 전체 수출액의 14%를
차지하며 2년 연속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자동차 수출비중은
절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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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가 60%, 자동차 부품이 6.5%를 차지해
이 둘을 합하면 울산의 대미 수출의
66.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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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발효전과 후를 비교하면 자동차 부문의 대미수출 증대는 괄목할 만합니다.
---------------CG시작----------------------
한미FTA 발효직전 연도인 2011년과 지난해를
비교해보면 자동차는 30.4%,
자동차부품은 12.4% 수출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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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울산 전체 수출이 천억 달러에서
652억 달러로 35.7% 감소한 것과는 대비됩니다.
올해는 대미 자동차 수출의 변곡점이
될 수 있다는 희망섞인 전망이 나옵니다.
지난해부터 완성차에 대한 미국 수입 관세가 2.5%에서 완전 철폐되면서
올해부터 그 효과가 본격화 될 거란
분석입니다.
◀INT▶최정석 울산본부장\/한국무역협회
"작년부터 미국의 자동차 수입관세가 철폐가
됐기 때문에 한미FTA에 따라서, 앞으로 그게
수출을 늘리는 효과로(작용할 것으로 봅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 트럼프 정부의
자국우선주의와 한미FTA재협상 움직임은
중대변수입니다.
현지 생산비중이 높아지는 추세도
울산의 완성차 수출에는 불리하지만
자동차 부품은 오히려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어 앞으로 추이는 더 지켜봐야 한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울산의 자동차 산업은 올해 글로벌 파고를
넘어 울산의 수출을 견인해야하는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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