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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큰 폭 상승..'유가 상승'이 견인

조창래 기자 입력 2017-03-24 20:20:00 조회수 174

◀ANC▶
지난달 울산지역 수출이 최근 5년간 최대치의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수출단가 회복 영향이
컸는데, 침체에 빠졌던 울산수출이 회복세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ND▶
◀VCR▶

지난달 울산의 수출은 57억2천만 달러로,
전년도에 비해 39.9% 증가하며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1월에 이어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며
올해 수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겁니다.

이같은 수출 호조세는 수출단가가 상승한
석유와 석유화학제품이 주도한 가운데
자동차와 부품 수출도 동반 증가하며 힘을
보탰습니다.

(투명c.g) 특히 석유제품 수출은 큰 폭의
수출 단가 상승에 힘입어 1년 전보다 66.8%나 증가하며 19개월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투명c.g) 또 석유화학제품은 수출단가와
물량 모두 증가세로 돌아서 7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투명c.g) 자동차의 경우 18.2%, 35개월만에
최대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조업일수 증가와 고급차종 수출확대, 유럽과
신층시장 수출 호조 덕을 톡톡히 봤습니다.

반면 선박 수출은 인도물량 감소 속에
3.9% 줄었는데, 지난 2천13년 11월 이후
가장 낮은 실적을 보였습니다.

◀INT▶최정석 본부장\/무역협회 울산본부
\"작년에 수출이 워낙 안좋았던데다 최근에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해서 수출단가가 크게 올랐고 신흥국 경기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서..\"

전문가들은 울산지역 주력 수출품목 가운데
조선을 제외한 전 분야에서 수출이 회복돼
올 수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진단합니다.

◀S\/U▶그러나 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의
비관세 장벽 강화와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기류 등 통상 환경변화가 수출 회복세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전략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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