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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 악재..돌파구 없나?

입력 2017-03-20 20:20:00 조회수 29

◀ANC▶
중국의 사드 보복 등 울산경제를 위협하는
대내외 악재들이 잇따라 터지면서
지역 산업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수출시장 다변화와 내수진작 등 강력한
처방이 필요하지만 돌파구는 좀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한창완 기자입니다.
◀END▶

◀VCR▶
울산의 일부 자동차 부품 등 제조업체와
소비재 업체들이 중국의 사드 경제 보복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역협회 울산본부에 따르면 이들 업체들은
통관이 지연되거나 대금결제가 늦어지는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중국 무역피해센터에
5개 업체 정도가 신고돼 상담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업체들이 회사 이름이 노출을
꺼리고 있습니다.

이처럼 울산경제를 압박하고 있는 대내외
악재는 경제회복을 더 더디게 하고 있습니다.

------------------CG시작-------------------
사드배치에 따른 중국의 경제보복을 비롯해
반덤핑 공세와 FTA재협상을 거론하는 미국,
여기에 SK와 롯데 등 대기업 수사와 재판,
조기 대선체제에 따른 경제정책 공백
상태 등이 불안심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CG끝---------------------

특히 본격화된 미국의 금리인상 조치는
신흥국 경제위축으로 이어져
수출 타격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울산상공회의소도 미국과 중국에 쏠린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시장 안정과
내수 진작 등 정부의 강력한 뒷받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INT▶최찬호 경제총괄본부장\/ 울산상의
"제품 경쟁력 강화, 수출시장 다변화전략 등
기업의 자구노력과 함께 시장 안정, 내수 진작,
대외 협상력 강화를 위한 정부의 노력이
뒷받침돼야 합니다."

탄핵에 따른 조기 대선정국과 새정부 출범 등
숨가쁘게 돌아가는 올해 정치상황도
기업들의 안정적인 투자와 경제활동에 변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대내외 불안요소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어서
돌파구 찾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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