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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기획\/\/문수야구장.."활용도 높여야"

최지호 기자 입력 2017-03-20 20:20:00 조회수 115

◀ANC▶
프로야구 개막이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지난 주말 열린 시범경기에 구름 관중이 몰려
흥행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롯데 자이언츠 제2 홈구장인
문수야구장에서는 올해 고작 6경기가 예정돼
울산 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는데요.

울산의 체육 인프라와 용도를 점검하는
연속기획, 최지호 기자입니다.
◀END▶
◀VCR▶
입장료 3천 원을 받는 시범경기에
구름 관중이 몰렸습니다.

지난 주말과 휴일 1만3천여 명이 사직 구장을
찾아 정규리그 못지 않은 열기를 뿜어냈습니다.

사령탑 교체와 빅보이 이대호 영입으로
흥행과 성적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선
롯데 자이언츠.

하지만 올해 울산에서는 정규리그 6경기만
치를 예정입니다.

CG> 시범경기를 합쳐 지난 2014년 9경기,
2015년 11경기, 지난해 13경기를 치르며
제2 홈구장 활용도를 높이다 올 들어 대폭
경기 수를 줄였습니다.

(S\/U) 지난 2011년 울산시와 롯데가 최소 6경기
이상의 1군 경기를 문수야구장에서 개최한다는
협약 만큼만 경기를 배정한 겁니다.

울산시가 매년 1억 원을 롯데 구단에
지원하고 시설 사용료 명목으로 입장 수익의
10%를 받고 있지만, 최근 3년간 평균 수익은
1억 원을 밑돌았습니다.

◀SYN▶ 야구 동호인
'사회인 야구 전국 대회 규모도 크고 많아서
롯데 몇 경기 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가 크죠.. 사회인 야구 울산 사람들 부산 기장까지도 빌려서 하는데..'

CG> 체육시설 관리를 전담하고 있는 시설공단도
3년 전보다 2배 이상 일반 대관 횟수를 늘려
문수구장을 적극 개방하고 있는 상황.

때문에 프로경기에 얽매이지 말고 4백억 원 대
명품 야구장의 활용도를 더 높여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INT▶서지동 단장\/ 울산시설공단
문수경기장
'경기장 관리 능력이 향상돼 해마다 시설 활용도를 높이고 있으며, 초중고 팀이나 동호인들에게 문수구장을 더 개방하려고 (합니다.)'

롯데 제2 홈구장이라는 족쇄에 묶여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는 문수야구장을 롯데 외 다른
구단 경기유치와 함께 개방횟수를 더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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