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어젯밤(3\/17) 울산 남구의 한 노래방에서
불이 나 5억 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건물 전체로 불과 연기가 번지면서
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고
손님과 직원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유희정 기자.
◀END▶
◀VCR▶
건물 윗쪽으로 열린 창문마다
검은 연기가 끝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어제(3\/17) 밤 9시쯤
울산 남구 달동의 한 건물
4층 노래방에서 불이 났습니다.
◀INT▶ 변태섭\/목격자
그냥 화재 경보만 울렸고,
어디서 불이 났는지는 아무도 몰랐고요.
연기만 확인만 됐고요.
불길과 연기는 위층에 있던 모텔과
아래층의 다른 상가들로 번졌습니다.
(S\/U)건물이 벽으로 막혀 있고 창문도 작아
2시간 넘게 불이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은 건물 바깥에서 소방호스를 연결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INT▶ 강희수\/남부소방서장
건물 전체가 유리로, 통으로 되어 있고
배연(연기 배출)이 지금 잘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배연이 안 되니까 발화점을 찾기도
어렵고..
불이 나자 노래방과 모텔에 있던
손님과 직원 10여 명이 대피했고,
중국인 여성 50살 런모 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노래방 카운터 쪽에서
전기 문제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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