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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퇴직자 '일자리 없나요?'

입력 2017-03-18 20:20:00 조회수 170

◀ANC▶
조선업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퇴직자 또한 증가하고 있는데요.

다시 일자리를 구하는 퇴직자의
요구가 반영된 일자리가 부족해
지자체의 전략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주희경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해까지 36년 간
조선업종에서 근무한 유모씨.

현대중공업에서 퇴직한 뒤
포항과 거제 등지에서도 일했지만
일감이 떨어져 다시 퇴직자가 됐고
실업급여로 어렵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유 씨처럼 실업급여를 신청하거나
일자리를 찾기 위해 조선업희망센터를
찾는 사람은 하루 평균 200~300명 정도입니다.

◀INT▶ 유 씨 \/ 퇴직자
조선경기가 안 좋다 보니까 어디라도 아직 일할 수 있는 곳이면 가서 해보겠다는 의지가 있기 때문에 (일자리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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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울산지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조선업 사업장은
전년 동월 대비 8.6% 감소했으며
근로자도 같은 기간 17.1%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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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퇴직자 고용전략 포럼에서도
지난해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된
조선업 퇴직자 지원현황을 살피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방안이 집중 논의됐습니다.

◀INT▶ 윤동열 \/ 울산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우리 지역의 고용이라든지 노동이나 산업을 분석하는 역량이 강화돼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요.

전문가들은 지자체의 위기업종에 대한
전략적 목표가 없는 상황에서
백화점식 사업계획이 수립되고
수요자의 요구와 맞지 않는 대책이 많다며
전략적인 지원이 시급하다고 지적합니다.
MBC뉴스 주희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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