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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인구가 줄고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으면서
자영업자들의 폐업이 속출하고 있는데요.
요식업계에서는 주방집기를,
원룸업계에서는 가전제품을 중고시장에
내다팔고 있지만 이마저도 잘 팔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주희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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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한 재활용업체에 들어서자
업소용 주방집기가 빼곡합니다.
군데군데 1인용 미니냉장고와
가정용 가스레인지도 눈에 띕니다.
문 닫은 음식점과 주인 없는 원룸에서 나온
중고물품입니다.
◀INT▶ 김보현 \/ 재활용업체 대표
하청업체 사람들이 자주 이용하는 소주방이라든가 이런 조그마한 가게, 이런 가게들이 빠져나가는 거죠.
재활용품 센터를 찾는 고객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늘어 하루에도 두세 곳은 견적을
요청하는 상황.
개인사업자 1만 6천여 명 가운데 요식업
폐업자가 전체의 25%로 가장 많았습니다.>
s\/u> 경기 불황으로 인구가 줄면서
동네 골목에 있는 작은 식당조차
문을 닫은 상태입니다.
조선업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며
일자리가 없어 떠난 하청업체 직원들이
살던 원룸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SYN▶ 김화숙 \/ 원룸 임대업자
TV, 뭐 이런 거를요 다시 재활용센터로 되돌려서 뺐다가 안 그러면 구청에 전화하면 폐가전 수거하는 팀이 있거든요?
경기 불황의 여파가 업종을 가리지 않고
나타나면서 재활용 업체가 바빠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주희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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