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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독성물질인 염화바륨 600kg이 떨어져
도로에 유출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고속도로 2개 차로를
막고 방제작업이 진행되면서 5시간 넘게
극심한 교통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주희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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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독면을 쓴 소방관들이
고속도로에 쏟아진
흰 가루를 쓸어담습니다.
2개 차로를 모두 막고
작업이 진행되면서
고속도로는 거대한 주차장으로 변했습니다.
오늘(어제)(3\/16) 오전 11시 10분쯤
울산고속도로 5km 지점을 달리던
22톤 화물차에서 600kg 염화바륨 한 포대가
쏟아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34살 최 모씨가
염화바륨 포대를 제대로 고정하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로 보고 있습니다.
◀SYN▶ 최OO \/ 화물차 운전자
옆문이 열리고 밑에 문이 열리면서 (염화바륨 포대가) 떨어졌어요. 1차선으로.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염화바륨의 제독작업에 시간이 걸리면서
5시간 30분 동안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INT▶ 현승렬\/울산소방 특수화학구조대
(염화바륨은) 인체에 매우 해로운 물질입니다.
그래서 저희도 작업하는 데 애로사항이 있고요. 관계 기관하고 협의해서 (방제 작업하고 있다.)
염화바륨은 레이크 안료나 보일러 용수의
연화제, 살충제 등으로 사용되는
독성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최 씨를
적재물 추락방지 조치 위반으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 주희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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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에라도 가능할 지 협의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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