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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공항 \"노선 증편 시급하다\"

최지호 기자 입력 2017-03-13 20:20:00 조회수 38

◀ANC▶
만성 적자에 허덕이는 침체된 울산공항을
되살리기 위한 다양한 대책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이용객을 늘릴 자구책과 재정 지원이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또 나왔는데,
이용객이 많은 제주노선 확대 등 실질적인
대책이 아쉽습니다.


최지호 기자.
◀END▶
◀VCR▶
지난 2010년 KTX가 개통하기 전까지
연간 1백만 명 이상을 거뜬히 실어나른
울산공항.

이후 공항 이용객은 급격히 줄어 40만 명 대로
곤두박질 쳤고, 적자는 눈덩이처럼
불어났습니다.

CG> 울산공항은 지난 2012년 90억 원,
2013년 92억 원, 2014년 1백억 원 대의 적자를
기록하는 등 주요 지방공항 중
최악의 경영실적을 보였습니다.

지난해에도 117억 원으로 전국 15개 공항 중 가장 적자폭이 컸고, 누적 적자는 1천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지난해 울산공항을 지원할 수 있는 조례를
제정한 울산시는 올해 4억6천여만 원의
재정지원을 검토하고 있으며, 관계기관
간담회를 열어 공항 활성화 추가 대책 찾기에
나섰습니다.

◀INT▶ 김대호 \/ 울산시 교통건설국장
시민 편의를 위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
노선을 증편하고, 소형 항공사를 유치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울산공항측도 김포 노선 운임을 KTX보다 싸게
제공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수요가 많은 제주를 비롯해 울산-서울간
야간노선 증편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INT▶ 이종봉 \/ 한국공항공사 울산지사장
'항공사 할인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하고 울산관광의 해를
맞아 다양한 공항 연계 할인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기약없는 신규 소형항공사 유치와
중국발 사드 악재까지 덮쳐 공항 활성화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S\/U)신규 노선 증편과 소형항공사 유치 등의
획기적인 대책이 뒤따르지 않으면 울산시의
재정지원이 밑빠진 독에 물붙기가 될 거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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