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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사태로 조기 대선 국면에 접어들면서
정치권은 본격적인 경선 준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촉박한 대선 일정 속에서 울산시는 새로운
대선 공약 발굴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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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력 대선 후보가 가장 많은 더불어민주당은
경선 준비에서도 한 발 앞서 있습니다.
2차 선거인단 모집을 시작한 민주당은
29일부터 영남권 투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울산시당은 외연 확대를 위해 노동계·
시민단체 등과의 협력 확대에 나설 방침입니다.
경선룰을 확정한 국민의당과 바른정당도
각각 4월초와 3월말 후보 선정을 목표로 경선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아직 시당 지역위원장에 공석이 있는만큼
지역 인재 발굴과 함께 경선 흥행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탄핵 정국에서 사실상 시당 업무가 마비됐던
자유한국당도 경선 채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후보등록 공고부터 시작해야하는 한국당은
지역 조직이 가장 탄탄한만큼 본격적인 선거
국면에서 분위기 반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민중의꿈과 정의당, 노동당 등 진보진영도
대선에서 힘을 모으는 방안을 구상중입니다.
촉박해진 대선 일정에서 울산시의 고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정권의 대선 공약사업이 차질을
빚어온데다, 대선 후보들이 난립하고 있어
새로운 대선 공약 발굴에 대한 부담이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INT▶ 전경술 \/ 울산시 정책기획관
울산의 미래 성장을 좌우할 사회기반시설과 신기술사업 등을 면밀히 살펴 대선공약과 차기 국정과제에 잘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비 확보 등 시급한 현안이 산적한 상황에서
선거 사무도 소홀히 할 수 없는만큼 시정도
적지 않은 혼란을 빚을 것으로 우려됩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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