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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라는 이유로 직원들에게 부당한 요구
를 하는 등 이른바 '갑질' 횡포를 일삼은
사람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악성고객은 가짜 권총으로 직원들을
위협하기도 했습니다.
송민화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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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CCTV 영상)---------------------
식당 주인과 말다툼하던 남성이
이내 주인의 멱살을 잡고 밀쳐냅니다.\/\/
커피숍에선
옆 자리 손님에게 시비를 거는가 하면..\/\/
계산대에선 할인을 해주지 않는다며
종업원에게 폭언을 쏟아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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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한테 X같이 하네..여기 말고도
불친절한 데 많던데 머리에 총 맞지 않은 이상 내가 미쳤어?\"
(CCTV)------------------------------
그래도 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갑자기 총을 꺼내 직원을 겨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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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이 남성은 이와 같은 장난감 총을
개조했다며 마치 진짜 총인 것처럼 속여
직원들을 위협하기도 했습니다.
◀SYN▶커피숍 직원
\"본인이 개조했다고 말했기 때문에 당하는
입장에서는 진짜 쏘면 장난감 총이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위협을 많이 받았죠\"
43살 최 모 씨는 이런 식으로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진주시내 식당과 커피숍에서
20여 차례 행패를 부렸습니다.
◀INT▶진상근 \/ 진주경찰서 형사2팀
\"자기 뜻대로, 요구대로 안 해주니까 기분이 안 좋아서 행패를 부렸다고 합니다\"
최 씨는 결국
참다 못한 커피숍 직원들의 신고로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MBC뉴스 송민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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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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