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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설치를 위한
환경영향평가 초안에 대한 환경부 검토의견이
다음주쯤 나옵니다.
이런 가운데 환경단체가 이 초안이 엉터리라고
주장하고 나섰는데, 울주군은 설득력이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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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은 지난달 9일부터 영남알프스케이블카
설치를 위한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공람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달 16일에는 이 초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갖는 등 내년 초 케이블카
착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케이블카 반대대책위가 이 초안이
엉터리라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환경영향평가 항목과 범위가 결정된 것은
지난해 12월이지만 초안에 제시된 현장조사는
이 이전에 이뤄졌다는 것입니다.
◀INT▶한상진 공동대표\/울산환경운동연합
\"초안 작성을 통과의례 정도로 하찮게 여기는 고의적인 범법행위이자, 환경영향평가 의의를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훼손하고 망가뜨린 위법행위이다.\"
이에대해 울주군은 환경영향평가 초안에
문제가 있었다면 환경부에서 받아들여지지도
않았을 것이라며 이들의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음주 초쯤 이 초안에 대한
환경부의 검토의견이 나올 것이라며 내년 초
케이블카 착공을 위해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INT▶이동학 영남알프스담당\/울주군
\"그런 절차가 잘못됐다하면 환경청에서도 환경평가서 초안을 받지도 않을거고, 그 내용에 대해서도 검토의견이라든지 이런것들을 주지 않을거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케이블카 설치를 위한 행정적 절차가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환경단체가 제기한
의혹에 대해 환경부가 어떤 검토의견을
내놓을 지 결과가 주목됩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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