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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교와 염포산터널의
다음 달 통행료 인상을 앞두고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요금 인하분을 세금으로 메워야 할
울산시는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지만
동구 주민들은 무료화 운동을 계속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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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민간사업자인 울산하버브릿지가
3천383억 원을 투자해 개통한 울산대교.
하루 평균 4만 6천여 대의 차량이
울산대교와 염포산 터널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cg>울산대교의 통행량은 협약 당시
예측 통행량의 45.7%에 그친 반면
반면 염포산 터널은 목표치를 넘어섰습니다.
울산대교의 화물차 이용은 1.2%에 불과해
산업물동량 수송은 기대치에 못미쳤습니다.
◀SYN▶트럭 운전사
\"비싸기도 하고 굳이 (대교를) 탈 필요가 없고,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해야 되나요. \"
중구나 남구 주민들은 굳이 통행료를
내면서까지 울산대교를 이용할 필요성을
못 느끼면서 동구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염포산 터널만 통행량이 늘고 있습니다.
s\/u>이런 가운데 울산대교 통행료가
다음 달 인상될 것으로 예고되면서
통행료를 둘러싼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습니다.
투명 CG>염포산 터널은 100원,
울산대교는 전구간 300원 인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INT▶박학천 울산시의원
자꾸 손해가 난다고 이야기하는데 손해나는 부분에 대해 명확하게 밝혀야 됩니다. 그러면 우리가 인정을 하지 그렇지 않고는 우리가 인정을 못하는 부분입니다
울산대교는 통행료 수입으로 건설비를
충당한 후 울산시에 기부채납하는 방식인데,
개통부터 지금까지 통행료 인하로 인한
45억원을 세금으로 보존해줘야 될 처지인
울산시로서는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입니다.
때문에 울산대교가 자칫 주민 분열만 일으키고
혈세 먹는 하마가 되지 않을지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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