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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유출 비상..교육이 문제?

서하경 기자 입력 2017-03-06 20:20:00 조회수 23

◀ANC▶
14개월째 계속되고 있는 인구유출을 막기
위해 울산시가 3조원을 투입하는 정주여건
개선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산업대책보다는 교육 여건 개선 대책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인구 감소세를 되돌릴 수 있을 지
관심입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ND▶
◀VCR▶
현대중공업에서 운영하는 외국인학교입니다.

정원이 180여 명에 불과해
외국인 선주사와 유니스트의 외국인 교수들은
자녀들의 외국어학교 진학을 위해
부산이나 대구로 거주지를 옮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INT▶미첼\/유니스트 생명공학부 교수
울산에 외국인학교가 있다면 아이들을 집 가까
운 곳에 보낼 수 있어 좋을 텐데요. 울산에는
외국인들이 많이 살고 있으니 외국인 학교가 들
어선다면 울산에도 여러 긍정적인 면이 많을 겁
니다.

이처럼 울산의 인구감소 주원인 가운데 하나가
15살에서 24살의 학업연령층의 유출입니다.

투명CG>
실제 한 해 대학 진학을 위해 타 지역으로
떠나는 학생 수만 9천862명으로,
14개월 연속 인구가 감소한
울산의 순유출 인구와 비슷합니다.

이처럼 열악한 교육여건 때문에
울산을 떠나는 인구가 늘면서
울산시가 교육여건 개선을 중심으로 한
대대적인 정주여건 개선사업에
나섰습니다.

◀SYN▶허언욱 행정부시장
\"인구 감소 이슈, 여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장
기적으로 시민들이 울산에 살고 싶은 여건을 개
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CG>한국폴리텍 신산업대학과
울산대 의대를 유치하고,
명문고와 외국인학교를 신설해
교육 여건을 개선하겠다는 겁니다.

하지만 국제고와 국제중 건립이 사실상
중단됐고, 외국인학교는 추진만 10년째여서
재탕,삼탕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여기에 대학구조조정으로 정원감축이 우려되고
과학영재학교 또한 교육부가 추가 지정을
꺼리고 있습니다.

때문에 울산시는 대학 유치를 대선 공약으로
내세우는 전략까지 세우고 있습니다.

s\/u> 울산시가 인구 증가를 위해
마련한 예산만 3조 원입니다.
도시경쟁력의 필수인 인구를 잡기 위한
울산시만의 획기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이 시급합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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