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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기획\/\/도심 전체가 '쓰레기장'

이용주 기자 입력 2017-03-06 20:20:00 조회수 41

◀ANC▶
울해는 정부가 정한 울산 방문의 해인데요,

울산MBC는 울산 방문의 해를 맞아 울산이
준비를 제대로 하고 있는 지를 점검하는
연속기획을 마련했습니다.

손님을 맞으려면 관광지도 중요하지만
시내가 그만큼 깨끗하다는 이미지를 심어줘야
하는데, 사정은 어떨까요?

이용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젊은이들로 북적이는
남구 삼산동 번화가.

아침이 밝아오자
피다 버린 담배꽁초들이 하얗게 모습을
드러냅니다.

새벽까지 문을 연 술집 앞에는
정체불명의 쓰레기들이 널부러져 있습니다.

(S\/U) 사람들의 눈에 잘 띄지 않는 건물 구석
구석에도 누군가 버려놓은 쓰레기들로
가득합니다.

현관 앞에 휴지통 하나 갖춰놓지 않다 보니
쓰레기들이 그대로 도로에 버려지는 겁니다.

◀INT▶ 김명옥 \/ 남구청 환경미화원
\"광고지를 너무 많이 버리니까 잘 쓸리지도 않고, 특히 비 오고 할 때 더 애로가 많습니다.\"

술집이 몰려있는 다른 지역도
사정은 비슷합니다.

금연 공원에 담배꽁초를 버리는 건 기본,
먹다 버린 케이크도 바닥에 떨어져 있습니다.

아침마다 마주하는 불쾌한 광경에
주민들은 눈살을 찌푸립니다.

◀INT▶ 김진웅 \/ 남구 달동 주민
\"술 마시고 이제 길거리에 주무신다던지, 토를 하시는 그런 분들이 많습니다.\"


자신이 만든 쓰레기를 길바닥에 버리고,
하수구 틈새로 쑤셔넣는 사람들.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울산 방문의 해,
우리의 자화상입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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