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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설치에 대한 중국의 경제보복이
무역과 관광 등으로 점점 노골화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공세도 갈수록
심해지면서 이들 나라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수출시장 다변화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창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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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한 수출제조업체는 최근 중국
통관심사가 지나치게 까다로워졌고
수출대금 결제도 지연되고 있다고
무역협회 울산본부에 신고했습니다.
환경관련 조항을 내세운 비관세 장벽도
높아지면서 중국의 사드 보복이 점점
노골화되는 추세입니다.
미국 트럼프정부의 보호무역주의 강화도
수출로 버티는 울산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국경세 도입과 한미FTA 재협상은 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울산수출에 직격탄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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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위를 다투는 중국과 미국에 대한
울산수출 의존도는 무려 30%에 가깝습니다.
이에 비해 동남아나 중동, 아프리카 등
신흥시장에 대한 수출비중은 한 자리수에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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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미국과 중국에 대한 교역 편중을
유망시장으로 분산시키는 다변화전략이
다급해졌습니다.
◀INT▶최정석 울산본부장\/ 무역협회
\"앞으로 통상압력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신흥 유망시장 중심으로 수출시장 다변화
노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올해 울산 수출 목표는 지난해 652억 달러보다
4.3% 증가한 681억 달러지만
대내외 여건악화로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올해 울산이 수출반등을 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거세지고 있는 무역분쟁을
헤쳐나갈 수 있는 지혜가 시급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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