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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원전 해체 시장 선점한다

유영재 기자 입력 2017-03-03 20:20:00 조회수 48

◀ANC▶
국내 최대 원전 도시인 울산에
'원전해체 기술개발 연구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1천조 원에 이르는
원전해체 시장 진입을 목표로
국내 최고 두뇌들이
기술 개발에 뛰어들었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국내 최초 원전인 고리 1호기.

오는 6월이면 가동 40년 역사를 마치고
영구 정지됩니다.

정부는 오는 2022년부터 직접 해체에 들어가,
성공적인 해체 작업을 선보여
해외 수주도 따낸다는 계획입니다.

◀INT▶ 신재식 \/
미래창조과학부 진흥정책과장
2022년 이때부터 해체에 들어갑니다. 해체에
대한 기술 자립이 굉장히 중요하고

원전 해체에 성공한 국가는
미국과 독일, 일본 등 세 나라에 불과해
압도적인 선두주자는 아직 없습니다.

◀S\/U▶ 국내에서 확보한 원전 해체 기술은
선진국의 70% 수준에 불과해
기술 격차를 줄이는 것이 시급합니다.

울산과학기술원 유니스트가 원전 해체기술
연구센터를 설립해 본격적인 기술 개발에
뛰어든 것도 이 때문입니다.

특정 방사선 제거 기술 등
국내에서 확보하지 못한 핵심 기술을
자체적으로 개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INT▶ 김희령 \/
원천해체 기술개발 연구센터장
울산 같은 경우에는 관련된 여러 가지 유관 산업체들이 많습니다. 학교와 산업시설, 산학연이 한 몸이 돼가지고

1천조 원 규모의 전 세계 원전 해체
시장 선점을 위해 국내 지자체와 연구기관들의
발걸음이 갈수록 빨라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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