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스튜디오▶
스포츠 울산입니다.
오늘은 시즌 막판 치열한 순위 다툼이
벌어지고 있는 프로농구 소식으로 문을 엽니다.
◀VCR▶
정규시즌 54경기 중 45경기를 소화하고
마지막 6라운드만 남은 가운데 모비스는 현재
24승21패로 4위에 올라 있습니다.
시즌 초반 에이스 양동근과 대형 신인
이종현의 부상 악재를 딛고 특유의 조직력을
앞세워 순위 다툼을 벌인 모비스는,
장신용병 찰스 로드를 퇴출하는 초강수를
두고도 일찌감치 6강 플레이오프에
안착했습니다.
돌풍의 원동력은 묵묵히 골밑을 지키고 있는
이종현 선수를 꼽을 수 있는데요,
경기당 11득점을 올리고 8개 이상 리바운드를
잡아내고 있는 데다, 블록슛 2.5개로 외국인
선수들을 제치고 당당히 1위에 올라있습니다.
모비스는 남은 9경기에서 최대한 경기력을
끌어올려 플레이오프를 대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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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2017 프로축구 K리그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김도훈 감독이 이끄는 울산 현대는 내일
오후 3시 포항 스틸러스를 홈으로 불러 들여
동해안 더비로 시즌 개막전을 치릅니다.
◀VCR▶
K리그에서 가장 오래된 라이벌인
울산과 포항은 내일이 154번째 맞대결인데요,
올시즌 전북 현대에서 울산으로 이적한 골잡이
이종호와 지난 2014~2015년 울산에서 활약했던
포항의 양동현, 두 스트라이커의 대결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문수축구경기장은 리모델링을 거쳐
1층 관중석을 모두 접이식 의자로 교체허고
이벤트석을 신설했는데요,
홈구장을 호랑이의 강인한 이미지와
울산 명소를 형상화 한 '호랑이 굴'로 꾸며
매 경기 화끈한 공격축구와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스포츠 울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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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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