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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산업단지 실태와 과제를 짚어보는
연속기획, 오늘은 개장 1년을 맞은
자유무역지역을 살펴봅니다.
자유무역지역은 입주율 95%를 기록중인 가운데
침체에 빠진 울산 수출의 견인차 역할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한창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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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 부품을 생산하는 이 업체는
1년 전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저렴한 임대료에 관세유보 등의 각종 혜택이
주어지는 가운데 제품 전량을 수출하며
꾸준한 성장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INT▶이경도 생산과장\/대창HRSG(주)
\"100% 해외로 수출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연도에는 10% 정도 추가로 수출을 하려고 목표를
세우고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81만 제곱미터 부지에 2천400억원이 투입돼
2009년 착공한 울산자유무역지역이
개장 1년을 맞아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30개 자가공장이 입주해 95% 입주율을
기록했고 아파트형 표준공장은 6개 업체가
들어와 절반 정도에 그치고 있습니다.
산자부 산하 울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은
수출비중 30% 이상의 강소기업 등
까다로운 입주 조건이지만 올해안에 100%
공장 유치를 전망하고 있습니다.
◀INT▶이해광 수출산업과장\/
울산자유무역관리원
\"강소기업 위주로 수출을 많이 하는 업체를
중심으로 금년 말까지는 표준공장들도
다 입주가 되지 않을까 전망합니다.\"
자유무역관리원은 이 공단에서
올 한해 1조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보고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기반시설도 속속 갖춰지고 있습니다.
청량면 덕하기지에서 자유무역지역을 통과해
울산신항을 연결하는 신항 인입 철도도 공사가
순조롭습니다.
천억원이 투입되는 이 철도는 내년 7월
완공돼 물류비 절감에 기여할 전망입니다.
이곳 울산자유무역지역은 경제위기를 극복하는
첨병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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