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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항거..울산 만세운동 주목

조창래 기자 입력 2017-03-01 20:20:00 조회수 22

◀ANC▶
오늘은 제98주년 3.1절인데요,
당시 울산에서는 한달쯤 뒤인 4월 초 시간차를 두고 3번에 걸쳐 만세운동이 펼쳐졌습니다.

국사편찬위원회도 울산의 만세운동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ND▶
◀VCR▶

일제강점기인 1천919년, 울산에서는 3번에
걸쳐 만세운동이 벌어졌습니다.

4월 2일 언양 장터에서는 장날의 혼잡함을
틈 타 울산교구 교도와 지역유지, 상인 등
2천여 명이 만세운동을 벌이며 포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4월 4일 현재 병영초등학교 자리에서는
하늘로 차 올려진 축구공을 신호로 이틀간에
걸쳐 만세운동이 벌어졌습니다.

또 나흘 뒤인 8일에는 남창에서 역시 장날을
맞아 모인 대규모 인파가 일제에 항거하며
태극기를 높이 들어 올렸습니다.

◀INT▶안중엽 울산보훈지청장
\"서울 파고다 공원에서 대한독립 만세를 부르고 난 이후에 일본 경찰로 부터의 감시가 엄청 심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바로 3월에는 일어나지 못했고..\"

지역 곳곳에서 벌어진 3.1 독립만세운동은
매년 시가지행진과 연극으로 재현되고
있습니다.

학생과 지역민 등이 한데 모여 그날의 의미를
다시 한번 더 새기고 있습니다.

◀INT▶최현기 회장\/울주청년회의소
\"순국선열들의 국권회복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다시 한번 생각하면서, 3.1절 정신을 이어받아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우는데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또 언양과 상북 등 만세 운동이 열렸던
지역에는 사적비가 세워져 있고, 병영에는
삼일사가 건립돼 애국지사들을 추모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울산 곳곳에 녹아 든 3.1 만세운동과
그 발자취는 국사편찬위원회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3.1운동과 관련한 역사적 자료들을
디지털 정보화하며 울산 곳곳에서 시간차를
두고 벌어진 만세운동도 포함시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U▶일제의 수탈에 맞선 울산의 항일정신이
지역을 넘어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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