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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공공 실버타운..'노인친화형 공간'

최지호 기자 입력 2017-03-01 20:20:00 조회수 43

◀ANC▶
노인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다양한 복지정책이 제시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초의 공공형 실버주택 건립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2백억 원 대의 세금이 투입되는
대형 사업인데요, 어떻게 진행되는지
최지호 기자가 심층취재했습니다.
◀END▶
◀VCR▶
중구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실버주택 단지가 필요하다고 응답한 노인은
3백 명 가운데 224명.

또 10명 중 8명꼴인 78%가 이주할 의사가
있다고 밝히는 등 공공 실버주택의 필요성은
사업 초기부터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외형만 번지르르한 건물을 올리는 게 아니라
복지관과 카페, 공동작업장 등을 갖춘
복합시설을 지어 노인들이 함께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창출한다는 게 사업의 핵심입니다.

(S\/U) 혁신도시 약사동 내 실버주택 예정부지입니다. 계획에 차질이 없다면 오는 2018년말
국내 최초의 공공형 실버타운 160세대가
들어서게 됩니다.

지난해초 공공실버주택 사업에 공모해
국비 162억 원을 확보한 중구는 전체 225억 원
규모의 사업비가 들 것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올해 7월쯤 첫 삽을 뜰 계획입니다.

실버주택은 25제곱미터 규모의 원룸형으로,
입주대상자 선정방식과 우선순위 가점,
보증금과 관리비 등은 세부용역을 통해 결정될
전망입니다.

◀INT▶ 박성민 중구청장
'유럽이나 일본의 여러 유형들을 감안해서 시민들의 안정된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지을 계획입니다.'

울산 전체 노인 인구는 10만여 명.

고령층이 빠르게 늘어나 맞춤형 복지사업에
대한 수요도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최초의
노인친화형 공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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