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동네 조폭 \"신고하세요\"

이용주 기자 입력 2017-02-28 20:20:00 조회수 178

◀ANC▶
영세식당 등에서 폭력을 일삼는 동네조폭들은 피해자의 신고가 결정적이지만
신고자들이 경미한 법규위반을 우려해
신고를 기피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경찰이 동네조폭의 검거율을 높이기 위해
피해자들이 저지른 경미한 범죄는
면책해주기로 했습니다.

주희경 기자입니다.
◀END▶
◀VCR▶

술에 취한 한 남성이 맞은편에 앉은 사람에게
욕설이 섞인 술주정을 내뱉습니다.

effect> 어쩌구 저쩌구..

잠시 뒤 술상을 박차고 일어나더니
상대방이 일어나지 못할 정도로
폭력을 휘두릅니다.

이른바 동네조폭이라고 불리던
이 남성은 57살 박 모씨.

울산지역 주점을 돌며
술값 뜯어내기를 일삼았던 박 씨는
결국 공갈과 상습사기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이처럼 영세식당 등을 상대로
행패를 부리다 경찰에 붙잡히는
불량배들은 해마다 늘어나고 있습니다.

투명CG) 실제 지난해 경찰 특별단속에서
붙잡힌 동네조폭은 모두 193명으로
전년 대비 50% 넘게 늘어났습니다.OUT)

하지만 미신고 영업, 유흥 접객 등
법규 위반 사실에 약점을 잡혀 선뜻 경찰에
신고를 하지 못하는 피해자들도 상당수입니다.

이같은 피해자들의 신고를 끌어내기 위해
경찰이 경미한 범죄 행위는 면책을 해주기로
했습니다.

◀INT▶ 황덕구 \/ 울산지방경찰청 강력계장
경미한 사항 같은 경우는 경찰에 언제든지 적극적으로 신고를 해주시면 저희들이 면책제도를 적극 활용해서 행정처분 내지는 형사처벌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

오는 5월까지를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한
경찰은 피해자 보호 활동과 동네 조폭
출소자들의 사후 관리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주희경입니다.\/\/
◀END▶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용주
이용주 enter@usmbc.co.kr

취재기자
enter@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