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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논평>지노위 신설에 바란다..

이상욱 기자 입력 2017-02-26 20:20:00 조회수 161

울산지역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울산지방
노동위원회가 신설된다는 소식은 노사분규가
잦은 울산으로선 여간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현대중공업이 분사 문제를 놓고 극심한
노사갈등을 빚으면서 25년만에 전면파업
사태를 맞는 등 올해 노사관계 전망도
여전히 밝지 않은 상황입니다.

여기에 현대차 노사도 임금과 근무형태
변경을 두고 첨예한 마찰을 빚고 있는데다
현 노조집행부의 임기만료가 9월로
예정돼 있어 협상결과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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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노위는 노사간의 경제적, 법률적 분쟁을
조정, 판결해 노사 분쟁을 원만히 해결하도록
하는 독립된 합의제 행정관청입니다.

C.G<신설되는 울산지노위는 위원장을 포함해
정원 9명으로 구성됩니다.

또 위원 정원은 공익위원 40명, 근로자 위원
30명, 사용자 위원 30명 등 모두 100명으로
구성될 전망입니다.>

시행령 공포와 위원장 선임 등 준비기간이
3개월 이상 걸린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르면
5월경 정식 출범할 것으로 보입니다.

울산시는 이와 관련해 올해 지노위 설립예산
11억 2천 8백만원을 편성했으며, 부산지노위
사무처에 울산지노위 개소 준비팀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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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전국의 특 광역시 가운데
산업도시 울산에만 지방노동위원회가
없어 노사분쟁 당사자들이 부산까지 가야 하는
불편을 겪어 왔습니다.

부산 지노위 조정사건의 50%를 울산지역
기업이 차지할 정도였다는 사실은 울산지역의 노사분쟁이 얼마나 많았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설되는 울산지방노동위원회가 효과적인
중재역할을 다함으로써 지역경제 부활의
첨병이 되 주기를 기대합니다.
데스크 논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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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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