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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딩\/\/수출첨병 다문화요원

이용주 기자 입력 2017-02-24 20:20:00 조회수 25

◀ANC▶
한국 남성과 결혼해 이주해온
다문화 여성들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유창한 모국어 능력과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수출 첨병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용주 기자가 이들의 활약상을
취재했습니다.
◀END▶
◀VCR▶

10년 전 베트남에서 울산으로
시집 온 황지혜 씨.

다문화가족 수출도우미에 지원한 황 씨는
최근 산업용 정수기와 화학약품을 만드는
중소기업의 직원이 됐습니다.

도우미로 일하는 2년 동안 베트남
현지 판매처를 확보해 4천만원 상당의 매출을
올리는 등 성과를 인정받았기 때문입니다.

◀INT▶ 김응우 대표 \/ 수출도우미 고용업체
그쪽에서 답이 오면, 거기에 대한 대답을
실시간으로 바로 줄 수 있는 게
상당히 유리하다고 봅니다.

유창한 모국어 능력과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한
마케팅이 가능하다는 게 다문화요원들의 장점.

◀INT▶ 황지혜 \/ 이주 10년 차
(다문화 요원들이) 뿌리를 내리게 해 주고
일자리를 찾게 해 줄 수 있는 사업인 것 같아요.

(S\/U) 실제로 이같은 중소기업들이 해외시장의
문을 두드리는데 다문화가족 수출도우미가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CG) 다른 중소기업의 경우 20만 달러짜리
설비를 일본에 수출하는 등 수출도우미의
도움을 받아 계약에 성공한 사례도 많습니다.

◀INT▶최정석\/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장
금년에는 업체와 수출도우미를 각각
8명에서 10명으로 확대해서 (지원합니다.)

머나먼 이국땅에서 살고 있는
다문화 가족들이 저변이 열악한 중소기업들의
해외 시장 개척에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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