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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사안건을 처리할 현대중공업 주총이
임박하자 울산상의도 신중한 검토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채택했습니다.
전경련 역할 축소로 지역 현안에 대처하는
울산상공회의소 위상 강화도 현안문제로
떠올랐습니다.
한창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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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오는 27일 주주총회를 통해
분사관련 안건을 처리하려하자 노사간
극한 대결양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회사는 경영효율화, 노조는 고용불안 등으로
맞서고 있고 시민단체, 정치권, 울산시까지
탈울산 논쟁에 가세했습니다.
울산상공회의소도 정기 의원총회를 통해
관련 성명서를 채택했습니다.
상의는 분사와 본사이전 관련 구조조정 계획을
다시한번 신중하게 접근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INT▶전영도 \/울산상의 회장
\"현대중공업은 분사 및 본사이전 관련 구조조정
계획을 다시한번 신중한 접근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나 상의의 이번 성명은 그동안
수개월 계속된 문제를 지켜보다 주총을 코앞에
두고 나와 지역현안 대처에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현대차와 SK 등 주요그룹들의
전경련 탈퇴가 잇따르면서
울산상의 위상 하락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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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천311개 회원사에서 지난해말
2천703개사로 늘었지만 회비는 38억5천만원에서
35억5천만원으로 오히려 줄어드는 등
일부 회원사 비협조로 수입구조가 악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CG끝------------------------
이런 가운데 울산상의는 33년이 지나 노후화 된
청사를 리모델링할지, 재건축할지에 대해서는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경제위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울산상의는 더욱 내실을 다지고 위상을
강화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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