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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미술관>산업수도 울산 정체성 살린다

서하경 기자 입력 2017-02-22 20:20:00 조회수 84

◀ANC▶
오는 2020년 완공되는 울산시립미술관은
현대미술과 첨단미술을 국내외에 소개하는
미술관으로 운영됩니다.

4차 산업에 도전하는 산업수도 울산의
특색을 집중 부각한다는 계획입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ND▶
◀VCR▶

오는 2020년 완공 예정인 울산시립미술관의
성격은 첨단과학과 예술의 조화입니다.

미술관의 성격을 규정하는 주전시실은
한국의 현대미술과 첨단 기술과 매체를 이용한
작품을 국내외에 소개합니다.

광역시 가운데 후발 주자인 만큼
공공미술관으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울산만의 정체성을 담는데 고심했습니다.

◀INT▶이형조 울산시 문화체육국장
\"포항 같은 경우에는 철을 위주로 한 미술관이지만 우리는 산업도시이기 때문에 첨단과학이 융합된 그런 현대 미술 작품 위주로 전시할 계획입니다.\"

울산시는 개관 예정인 2020년까지
50억 원을 들여 100점의 작품을 확보하고,
이후 매년 10억 원 이상을 작품 구입에
투자할 계획입니다.

운영비는 울산시립미술관과 유사한 규모인
광주시립미술관 수준인 80억 정도로
예상됩니다.

기금을 적립해 작품 구입에 사용하고,
첨단 기술과 매체를 이용한
시각예술작품도 대거 수집할 방침입니다.

하지만 지역예술인들의 소외문제가 제기되며
울산을 제대로 담지 못하는 미술관 탄생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s\/u>울산시는 자문위원회를 거쳐
다음 달 15일 울산시립미술관 운영방안을
최종 확정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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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경
서하경 sailor@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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