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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한 통이면 화장실을 고치거나
전등을 갈아 끼우는 등 집수리를 도와주는
OK 민원기동대 서비스가 갈수록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올해로 서비스 7년째를 맞았는데, 그 동안
해결한 민원이 8만 건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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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 드라이버와 공구통을 든 두 남자가
한 공동주택 계단을 오릅니다.
안방 전등 수리와 커튼 교체를
동시에 요청한 집입니다.
커튼 교체는 10분 만에 끝.
불이 안 들어오는 LED 전등은
조명 가게에 수리를 맡겨야 한다고 친절한
안내를 곁들입니다.
◀SYN▶ 최규윤 \/ 남구 OK생활민원기동대
'이거는 가게 가서 사야 한다'
며칠째 화장실 전등이 고장 나
밤마다 불편을 겪고 있는 한 아파트.
단자함를 열어 고치기 시작한 지 5분 만에
불이 들어오자 집주인의 얼굴이 환해집니다.
◀INT▶ 박분옥 \/ 남구 무거동
\"여자니까 저런 건 못 건들잖아요. 어느 정도는 고치는데 저건 못 고치니까.\"
지난 2011년 3월 활동을 시작한
남구 OK 생활민원기동대.
(S\/U) 전기와 수도배관, 주택수리에 이르기까지
많게는 하루 5~60건의 민원을 받고 있습니다.
공공시설물 정비와 경로당 방문까지
합쳐 지금까지 무려 8만 건을 처리했습니다.
◀INT▶ 김재수 \/ OK생활민원기동대
'불우한 이웃이 많기 때문에 봉사를 해야 하겠다. 돈을 떠나서.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OK 기동대는 올해 생활이 어려운 다문화가정을
중점 방문대상으로 선정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각오입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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