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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딩\/\/어르신은 '반값'..'효 미용실' 인기

조창래 기자 입력 2017-02-21 20:20:00 조회수 182

◀ANC▶
요즘 노인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농촌
마을에서 효 미용실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만7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는
반값만 받는 미용실이 등장한 건데, 불과
반년새 50개 업체가 참여해 효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ND▶
◀VCR▶

울주군의 한 미용실.

나이 지긋한 어르신이 파마를 하고 있습니다.

한쪽에는 다른 어르신들이 자리가 나기를
기다리며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이 미용실은 울주군이 지정한 이른바
효 미용실.

만 70세 이상 어르신에게는 기존 요금의
절반만 받는 건데,

부담이 적어 좀 더 자주
미용실을 찾을 수 있게 됐다고 반가워합니다.

◀INT▶김순갑 울주군 범서읍
\"(미용실)오기 좀 부담스러웠지. 자식들 주는 용돈을 갖고 마구 쓰려다 보니. 늙었지만 좀 깔끔해야 되잖아.\"

재능기부 차원에서 이 사업에 동참한
업주들도 효를 실천하는 것 같아 뿌듯하다는
반응입니다.

◀INT▶김정미 대표\/ 00미용실
\"울주군에서 이렇게 좋은 일을 하시니까 제가 가지고 있는 이 재능 갖고 어르신들한테 재능 기부를 할 수 있게 돼서 저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울주군 미용사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시작된 이 사업에는 현재 50여개
업소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현재 울주군 전체 인구 가운데 70세 이상
노인인구는 무려 7.5%를 차지합니다.

울주군은 이 사업이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업주들의 자발적 참여도도
높다며, 앞으로 목욕탕과 음식점 등으로
할인 혜택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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