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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모텔이 청소년들의 탈선 사각지대로
전락할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신분증 확인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기 때문인데
대책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주희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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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미만 출입금지'라고 쓰여 있는
무인텔 입구.
관리자가 있는 공간이 있긴 하지만
안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effect> 계세요? 아무도 안 계세요?
방 안에 마련된 요금기계에도
빨간 글씨로 경고 문구가 적혀있지만
버튼을 누르고 돈을 넣기까지
아무런 제재가 없습니다.
s\/u> 별도의 인증절차 없이 결제만 하면
누구든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미성년자임을 확인하는 신분증 확인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SYN▶ 고등학생
(친구들이) 막 들어가더라고요. 무인텔에 친구들 막 들어가요. 애들끼리 민증(주민등록증) 사가지고 들어가는데요.
동구의 또다른 무인 숙박업소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경고 문구에 '동의' 버튼을 누르면
쉽게 현금결제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울산에 원룸 등 생활숙박업소를 제외한
일반숙박업소는 지난해 말 기준 730여 개.
이 가운데 무인으로 운영되는 숙박업소가
몇 개인지는 파악되지 않고 았으며,
청소년 탈선이 크게 우려되고 있지만
관리감독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MBC뉴스 주희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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