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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을 배경으로 촬영한 영화 공조의 관람객이
700만명에 다가서면서 울산이 홍보효과릍
톡톡히 누리고 있습니다.
울산대교를 전면 통제하면서 영화촬영에
협조한 울산시의 적극적인 대처가
한몫했다는 평가입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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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현재까지 662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공조'.
울산대교와 마성터널에서 펼쳐진
추격전과 액션 연기 까지
하이라이트 곳곳에서
20여 분 동안 울산이 배경으로 등장했습니다.
영화제작자는 울산과 함께
부산과 거제도를 물색했지만
전면 통제 협조가 가능한 울산대교를
촬영지로 택했습니다.
◀INT▶이춘우 영화 공조 제작팀장
처음으로 울산대교를 넘어갈 때 그 풍경이 너무 좋아가지고 사실은 울산대교 밖에 생각을 안 했어요. 울산시민분들이나 시청의 도움 없이는 사실 불가능한 촬영이었는데.
울산대교 통행료 3800만 원을 지원하고
언론매체를 통해 울산이 오르내리며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보자
울산시는 고무된 반응입니다.
울산시는 울산대교 진입부와 마성터널,
울산대교 전망대 곳곳에 영화 촬영지를 알리는
시설물을 설치하고,
올해도 1억 원을 영화와 드라마에
지원할 계획입니다.
◀INT▶박해운 울산시 문화예술과장
(영화제작자들이)울산이 자연이나 도시 환경성이 영화 촬영지로 아주 적합하다고 합니다. 옛날에도 많은 촬영을 해왔지만 앞으로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시사회에 현빈을 따라
일본 관광객이 울산을 방문했듯,
해외 배급이 확정되면
일본 관광객 유치로 관광울산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2011년 고래를 찾는 자전거와
2013년 친구 2가 제작비 지원에도
흥행 실패로 인해 성과가 없었던 만큼
선택과 집중을 통한
신중론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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