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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의회가 어제(2\/7) 원전건설중단
입법화를 반대하는 긴급결의안을 채택하자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치권과 시민단체들이 가세해 찬반 논란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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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의회의 원전건설 중단반대 긴급결의안 채택의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미 신고리 3호기가 상업운전을 하는 마당에
원전 건설을 중단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냐는
군의회의 주장에 반대 목소리가 잇따랐습니다.
가장 먼저 나선 건 신고리 5·6호기 건설 허가
반대운동을 주도했던 시민단체들입니다.
◀SYN▶ 최한석 \/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
(결의안에) 찬성한 울주군 의원들은 울주군민과 울산시민 앞에 사죄하고 사퇴하라.
진보대통합 정당 추진을 위한 '울산 민중의 꿈'을 비롯한 정치권도 가세했습니다.
◀SYN▶윤종오 국회의원\/민중의 꿈 공동대표
원전의 안전과는 전혀 상관없는 논리로 밀어붙이기 위한 논리에 지나지 않는다.
더불어민주당도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을
대선 공약으로 채택하겠다며 강경한 자세를
취했습니다.
◀SYN▶ 최유경 시의원 \/ 더불어민주당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과 원전 안전 강화 촉구 결의안을 당론으로 채택했다.
하지만 정작 원전이 들어서는 서생면 주민들은
지역 경기가 부양되고 있다며 울주군의회
결의안처럼 건설중단에 반대 목소리를
냈습니다.
◀SYN▶ 이상대 \/ 서생면주민협의회장
주민의 의사에 반하는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 입법화를 당장 중지하라.
대선주자들의 원전 반대 목소리도 커지고 있어
20% 정도 건설이 진행된 신고리 5·6호기의
운명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게 됐습니다.
S\/U)경제냐 안전이냐. 울주군의회가 다시 불을
붙인 원전 논란은 대선정국과 맞물려 당분간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입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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